충북 청주를 연고지로 한 아마추어 축구팀 ‘청주 직지FC’가 21일 창단된다.
청주 직지FC는 이날 오후 2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창단식을 한 뒤 ‘전주 온고을’을 상대로 K-3리그 개막전에 처음 출전한다. 이어 K-3리그에 참가한 16개 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청주 직지FC는 지난달 5일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던 아마추어 축구팀인 솔베이지 등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청주 직지FC는 이날 오후 2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창단식을 한 뒤 ‘전주 온고을’을 상대로 K-3리그 개막전에 처음 출전한다. 이어 K-3리그에 참가한 16개 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청주 직지FC는 지난달 5일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던 아마추어 축구팀인 솔베이지 등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