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천 간 항공노선이 29일부터 하루 왕복 1회에서 2회로 늘어난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인천국제공항 이용 편의를 위해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 및 대한항공 대구지사와 대구∼인천 간 여객기 운항 횟수를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공항에서는 29일부터 매일 오전 7시 5분과 오후 4시 반, 인천공항에서는 오전 8시 반과 오후 9시 20분에 항공기가 각각 출발한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대구시는 시민들의 인천국제공항 이용 편의를 위해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 및 대한항공 대구지사와 대구∼인천 간 여객기 운항 횟수를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공항에서는 29일부터 매일 오전 7시 5분과 오후 4시 반, 인천공항에서는 오전 8시 반과 오후 9시 20분에 항공기가 각각 출발한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