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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가르친 보람이 있구나’

입력 | 2009-03-27 21:32:00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 서울고와 경동고의 경기.

서울고 타자 김재곤이 상대방의 폭투때 홈인 한 후 코치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동아닷컴 하정탁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 서울고와 경동고. 추위를 녹이는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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