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KBS 2TV ‘상상플러스’ 녹화에서 한때 군사학교를 다닌 적이 있다고 털어놓아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어렸을 때 유학을 몹시 가고 싶어 하던 딸을 위해 박시연의 어머니는 그녀를 군사학교에 보냈던 것이다. 이에 박시연은 ‘엄마가 날 싫어하나’라고 생각했다고도 한다.
새벽 5시에 일어나 3시까지 훈련과 학교 수업을 받은 후 또 학교 근처를 행군하는 등의 군사훈련을 받는 일과를 보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서 그런 카리스마있는 연기가?’라는 반응을 보였고, 실제로 박시연도 그 시절의 훈련 덕분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대역을 쓰지 않고도 어려운 장면을 직접 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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