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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트리글라프 피겨대회 준우승

입력 | 2009-04-06 02:53:00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2인자 김나영(인하대)이 트리글라프 트로피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김나영은 5일 슬로베니아 에세니체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74.71점을 얻어 쇼트프로그램(52.34점)을 합쳐 총점 127.05점으로 독일의 사라 헤켄(128.88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