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꽃보다 남자’ 후속작 ‘남자이야기’ 의 주인공 박용하, 박시연의 베드신 스틸이 공개됐다.
박용하는 상반신을 노출한 채 헝클어진 모습으로 터프한 이미지를 살렸고, 박시연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연출했다.
이 베드신은 두 남녀 주인공의 관계와 캐릭터를 만들어주는 필수적인 장면으로, 흐름을 쥐고 가는 감정신이니 만큼 제작진의 철저한 통제하에 극소수의 스탭 사이에서 2시간에 걸쳐 촬영됐다.
박용하는 지난 달 교도소 장면에 이어 두 번째로 상반신 노출을 감행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박용하와 박시연의 베드신은 오늘 밤 9시 55분 KBS ‘남자이야기’ 첫 회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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