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대로 복귀하는 가수 윤하가 티저 뮤직비디오를 통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공개된 윤하의 3집 타이틀곡 ‘123’ 티저 뮤직비디오에서 윤하는 헤어, 패션 등 스타일에 180도 변화를 줬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도 “윤하가 맞냐?”는 질문이 쏟아질 정도로 촬영 스태프들이 놀랐다는 후문.
윤하는 16일 3집 ‘파트 에이. ‘피스 러브 앤 아이스 크림’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어쿠스틱 사운드에 팝, 모던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음악이 담겨 있다.
윤하는 “상큼발랄한 ‘러블리 걸’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윤하는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123'로 컴백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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