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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새 뮤즈는 리한나

입력 | 2009-04-15 00:43:00


‘피겨 여왕’ 김연아가 새 갈라쇼 프로그램에서 팝스타 리한나의 ‘돈 스톱 더 뮤직’을 배경 음악으로 선택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리한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바베이도스 출생의 리한나는 2005년 1집 ‘뮤직 오브 더 선(Music Of The Sun)’으로 데뷔. ‘SOS’, ‘엄브렐러(Umbrella)’, ‘테이크 어 바우(Take a Bow)’, ‘디스터비아(Disturia)’ 등의 곡으로 빌보드차트를 석권하며 ‘팝의 신성’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2006년 LG전자의 미국 지역 초콜릿폰 홍보대사로 선정됐으며 2007년 제35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소울리듬&블루스부문 최우수 여자가수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에 ‘김연아를 통해 새로운 팝스타를 알게 됐다’며 반가워한 누리꾼들이 많았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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