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광주 동구 대인시장에서 ‘재수굿’ 공연이 열린다. 18일 오후 4시 대인시장 문화사랑방 실개천에서 열리며 박선애 씨(47)가 굿판을 벌인다.
심재문(장구), 한상식(북), 서영민(아쟁), 서영훈(피리), 홍용(대금) 등이 악사로 참여해 흥을 돋운다. 망자(亡者)를 위한 씻김굿과 달리 재수굿은 살아있는 사람들이 잘되도록 액을 막는 굿이다.062-233-3137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심재문(장구), 한상식(북), 서영민(아쟁), 서영훈(피리), 홍용(대금) 등이 악사로 참여해 흥을 돋운다. 망자(亡者)를 위한 씻김굿과 달리 재수굿은 살아있는 사람들이 잘되도록 액을 막는 굿이다.062-23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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