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은아와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이들은 23일 2009 국제자연건강식품박람회 개막식이 열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윤여표 식품의약안전청장으로부터 상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특별공로상은 KBS 2TV ‘비타민’의 권재영, 윤고운 PD 등 제작팀도 함께 받는다.
정은아와 한영실 총장은 ‘비타민’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제공해온 공로로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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