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남자이야기’에서 수영복신으로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했던 탤런트 박시연이 다시 한 번 명품 S라인을 뽐냈다.
박시연은 1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드라마 ‘남자이야기’의 촬영 현장 공개에서 쇄골이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바지 드레스를 입고 나와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현장은 경아(박시연 분)가 두 명의 남자를 사이에 놓고 갈등하는 장면. 텐프로 술집에서 경아를 빼내기 위해 돈을 들고 찾아온 김신(박용하 분)과 이를 바라보고 있던 채도우(김강우 분) 사이에서 고민하던 경아는 도우에게 향한다.
KBS드라마 ‘남자이야기’는 자본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거대그룹과 이에 맞서 자신의 꿈을 되찾으려는 소시민들의 한판승부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이날 촬영분인 제5회는 오는 21일 방송된다.
촬영·편집 = 스포츠동아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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