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가 새로운 소속사와 만나 전속계약을 맺고 음반 출시를 준비한다.
양파는 20일 음반 및 드라마 제작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알리며 “최선을 다해 새 음반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양파는 2007년, 6년의 공백 끝에 5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사랑... 그게 뭔데’로 인기를 얻으며 변함없는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함께 일할 소속사를 찾아오다 최근 코어콘텐츠미디어를 만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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