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도계 미국인으로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칼 펜은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버락 오바마 후보의 캠페인 광고에 등장하는 등 선거운동에 앞장섰음. 백악관 대변인은 7일 칼 펜을 대중교섭사무국 부책임자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발표.
[2] 영국 코미디언 겸 작가인 사샤 배런 코언의 신작 ‘Bruno(브루노)’의 예고편이 3일 공개됐음. 코언 감독이 주인공인 호주 출신 게이 패션기자로 출연. 7월 10일 개봉 예정.
[3]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상어인 메가마우스상어는 1976년 첫 개체가 발견됐음. 최근 필리핀의 해안도시 돈솔 근처에서 41번째 메가마우스상어가 발견됐지만 현지인이 이를 포획해 먹어버린 사실이 세계자연보호기금(WWF)를 통해 알려졌음.
[4] 1970년대 미국 인기 드라마 ‘미녀 삼총사’에 출연했던 파라 포셋이 직장암으로 투병하다 2일 갑작스러운 합병 증세로 입원했음. 5일에는 파라 포셋의 아들 레드먼드 오닐이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음.
[5] 만우절 바이러스는 ‘콘피커(Conficker)’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4월 1일 만우절을 겨냥한 악성코드임. 콘피커에 감염된 PC는 원격 서버에서 명령하는 대로 작동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