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코미디 배우 아자이 쿠마르가 할리우드 배우 베른 트로이어를 제치고 ‘최단신 배우’로 세계 기네스북에 올랐다.
쿠마르의 신장은 76cm로 영화 ‘오스틴 파워’의 ‘미니미’ 역할로 유명한 베른 트로이어보다 5cm작다.
13년간 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쿠마르의 다음 목표는 전 세계에 작은 키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리는 것.
그는 “나의 키에 불만을 가진 적은 한번도 없었다”며 “나는 작지만 재능이 있고 평범한 사람들과 똑같이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쿠마르와 트로이어가 만나 작품 하나 찍어도 되겠네요’, ‘트로이어 바짝 긴장해야겠는데요’라며 놀라워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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