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구베이비페어’가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임신과 출산, 육아 및 유아 교육에 관한 제품과 정보 등을 선보이는 이 행사에는 국내외 90개 업체가 210개 부스를 마련해 임산부 용품과 태교 및 출산용품, 영유아 식품, 놀이시설, 교육용 완구 등을 소개한다. 행사장에서는 퀴즈 대회인 ‘도전, 임산부골든벨’, 임산부 대상 특강과 영유아 교육세미나, 아기용품 만들기 체험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