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폴 포츠’ 수잔 보일이 깜찍한 실수를 저질렀다.
수잔 보일은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 출연할 당시 수더분한 모습과 달리 최근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옷차림에도 신경을 쓰는 등 ‘멋쟁이’로 변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완벽하게 이미지를 바꾸는데는 실패.
바지 지퍼가 열린 채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수잔 보일이 지퍼가 열린 것도 모르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너무나 순진하게 웃고 있네요’, ‘실수를 알아차렸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요’라는 누리꾼들은 ‘사진 찍은 사람 보일에게 사실을 알려줬을까요?’ 댓글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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