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치매 노인 보호시설인 ‘데이케어센터(Day-Care center)’의 운영 시간이 늘어나고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인증제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올해 7월부터 데이케어센터의 운영 시간을 4시간 연장해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데이케어센터는 현재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에만 운영되고 있어 맞벌이 가정 등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따랐다.
유성열 기자 ryu@donga.com
서울시는 올해 7월부터 데이케어센터의 운영 시간을 4시간 연장해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데이케어센터는 현재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에만 운영되고 있어 맞벌이 가정 등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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