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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점골에 환호하는 인천 선수들, ‘신영아 네가 최고다’

입력 | 2009-05-13 21:18:00


13일 오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2009 하나은행 FA컵 32강 강원FC 대 인천 코레일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2:1로 인천이 뒤지던 상황에서 인천 허신영의 만회 골이 터지자 인천 선수들이 다함께 기뻐하고 있다.

강릉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 하나은행 FA컵 32강 강원 vs 인천 경기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