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비서로 정치를 시작한 그는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을 거친 화려한 경력의 무당적자다.
2003년 7월 한나라당에서 탈당한 일명 독수리 5형제는 정계개편의 뇌관이 됐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자전거와 블로그로 수행(修行)하는 김영춘 전 의원
서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맞은편에 김영춘 전 의원(47, 서울 광진갑)의 사무실이 있다. 김 전 의원은 1996년(제15대)부터 이 지역에서 출마해 왔으며 지난 4번의 선거에서 통산 '2승1패1무'의 전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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