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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벤처, 또 하나의 신화…김택진 사장

입력 | 2009-05-18 02:58:00


온라인 게임 ‘아이온’으로 세계 게임시장에 돌풍을 몰고 온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이 1조 원대 주식부자가 됐다. 김 사장의 벤처신화는 한국 경제가 시련을 겪고 있지만 제2의 이병철, 제2의 정주영이 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그가 일본 닌텐도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의 게임회사를 만들어 젊은이들의 도전정신을 일깨워주기를 국민은 기대하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