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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중인 탤런트 여운계 혼수상태

입력 | 2009-05-19 11:11:00


폐암 투병중인 탤런트 여운계(69)의 상태가 악화돼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IS일간스포츠는 18일 여운계의 남편 차상훈씨가 "아내가 항암 치료를 받다가 일반 병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진 지 3일 됐다"며 "아내가 혼수상태에 빠져 의식 불명상태"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IS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여운계는 현재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으며 위독한 상태라는 것.

남편 차씨는 "주치의가 (아내의 운명에 대해) 자신도 모른다고 했다"며 "딸도 의사이지만 어쩔 수가 없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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