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시리즈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를 유혹하는 모습으로 영화 팬들을 사로 잡았던 ‘젬마 아터튼’이 영화가 끝난 6개월 만에 급격히 체중이 불은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즐기는 그녀의 모습에는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날씬하고 섹시한 몸매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의 이목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는 올해 23세의 그녀는 자신의 현재 이미지에 별 신경을 쓰지 않은 채 카나리아 군도의 어딘가에서 아주 편안하고 느긋한 휴식을 보냈다고 한다.
‘007팬인데…아! 좀 충격이네요’,‘그래도 왠지 자유로워 보여 좋네요’등의 누리꾼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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