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의 서인영이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소아암 환아들에게 기부한다.
케이블 채널 Mnet ‘서인영의 신상친구’에 출연중인 서인영은 31일 오후 3시 서울 압구정동 온 프라이데이에서 ‘신상 바자회’를 연다.
수익금은 전액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암 병동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번 신상 바자회에는 서인영과 그의 ‘신상친구’ 후보 10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참여, 본인들의 소장품을 판매한다.
이번 신상 바자회는 서인영이 ‘신상 친구’ 후보들에게 주는 ‘우정의 임무’로 기획됐다. 바자회에 내놓은 소장품을 가장 잘 판매한 사람에게는 우승 혜택이 주어지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탈락한다.
바자회 우승자는 서인영과 소아암 병동을 함께 찾아 수익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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