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가 30일 부산 동구 초량동 대한통운빌딩 1층에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인도네시아 국가수출개발처 소속 직원 4명이 근무하며 한국와 인도네시아 양국의 교역 증진을 위해 기업 진출과 수출 마케팅, 시장정보 분석, 무역상담 등의 업무를 맡는다.
부산은 1994년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공무원을 파견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이 센터는 인도네시아 국가수출개발처 소속 직원 4명이 근무하며 한국와 인도네시아 양국의 교역 증진을 위해 기업 진출과 수출 마케팅, 시장정보 분석, 무역상담 등의 업무를 맡는다.
부산은 1994년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공무원을 파견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