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육아일기 쓰면서 몸조리를…?

- 미즈메디병원- SKT 아이스토리 무료체험 이벤트

- 내달 19일까지 미즈메디병원 출산 산모 중 SKT 가입자면 신청 가능

- 출산 후 휴대폰으로 작성한 육아일기, 3개월 후 책으로 출판까지

“펜 들 여유는 없어도 휴대폰은 놓지 못하는 요즘 엄마들에게 딱…”

강서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은 내달 19일까지 미즈메디병원에서 출산한 산모들 대상으로 휴대폰을 이용해 육아일기를 쓸 수 있는 SK텔레콤(사장 정만원)의 ‘아이스토리’의 무료 체험이벤트를 개최한다.

휴대폰으로 기록한 일상을 책으로 출판해주는 신개념 모바일서비스 ‘아이스토리’ 출시기념으로 진행되는 이 무료 체험이벤트는 한달 간 강서 미즈메디병원에서 출산한 산모들 중 SKT 가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가입한 산모들은 출산 후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과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3개월 간 데이터가 자동으로 아이스토리 사이트의 펜로그에 축적되고 원하는 디자인으로 편집한 후 책으로 출판할 수 있다. 번거롭게 일일이 기록할 필요 없이 수시로 육아일기를 쓸 수 있는 데다 나만의 육아일기책도 3개월 후 책으로 받을 수 있어 자녀의 100일 선물로도 손색없다고.

아이 돌보기에 정신이 없는 젊은 엄마들의 손에도 떨어지지 않는 것이 바로 휴대폰. 언제 어디서나 문자메시지 전송을 통해 간편하게 육아일기 제작이 가능해 요즘처럼 한 자녀만을 둔 많은

젊은 엄마들 사이에 새로운 육아일기 트렌드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무료체험단 신청방법은 병동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후 간호사에게 제출하고 아이스토리(www.istory.co.kr) 사이트에 가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