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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핵실험?…알고보니 방송사고

입력 | 2009-06-02 00:38:00


영국 노스요크셔에서 핵실험을 했다? 영국 라디오의 방송사고가 영국인을 깜짝 놀라게 한 사실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BBC라디오의 뉴스 방송에서 앵커가 북한의 핵실험 보도를 하던 중 ‘노스코리아(North Korea)를 ‘노스요크셔(North Yorkshire)’라고 잘못 발음한 것이다.

방송이 나가자마자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청취자들의 문의전화가 폭주했다고 한다. 방송 관계자는 앵커의 과도한 굴린 발음 때문에 노스코리아를 노스요크셔라고 혼동한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앵커가 발음을 똑바로 해야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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