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8월 베이징올림픽의 개막식에서 립싱크로 노래를 불러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소녀 린먀오커(林妙可,11)가 중국 최고 스타급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린먀오커는 다음 달부터 방영될 예정인 상하이TV의 사극 ‘메이런신지(美人心計)’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회당 출연료가 10만 위안(약 2000만원)으로 역대 아역스타 중 최고를 기록한 것이다.
개막식에서 화제가 된 후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자신의 끼를 뽐내게 되었고 연기실력도 인정받았었다. 기말시험을 앞둔 린먀오커에게 제작진은 개인 과외교사를 붙여 주기도 하고 하루에 최대 7시간만 촬영토록 하는 등 거물급대우를 받고 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뭐, 하긴 립싱크도 연기니까 잘하겠네’,‘장쯔이랑 거의 맞먹겠네요’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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