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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친구와 사랑…자식 버린 엄마

입력 | 2009-06-12 00:07:00


자신의 큰아들 친구와 사랑에 빠진 여섯 아이를 둔 한 영국 여성이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의 콘월 주에 살고 있는 데비 멜리슨(36)은 자신보다 18살이나 어린 아담 카반이라는 18세 소년과 사랑에 빠졌다.

멜리슨은 카반을 만나기 전까지 남성 4명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 6명이라고 한다. 이중 큰 아들의 친한 친구인 카반과 사랑에 빠졌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떠난다는 말을 남기고는 집에서 도망쳐 나와버린 것이다.

졸지에 고아가 되어버린 아이들 중 4명의 아이들은 마땅한 보호자가 없어 아동보호단체에 맡겨졌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저럴거면 애들은 왜 낳은 거야”라며 비난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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