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2일 일본 나고야 인근 고마키에서 열린 동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예선 A조 2차전에서 이규섭(17득점), 양동근(14득점), 양희종(15득점)의 고른 활약으로 홍콩을 92-71로 크게 꺾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연승으로 준결승에 올라 12일 정광석 감독이 이끄는 대만과 맞붙는데 여기서 이기면 8월 중국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티켓을 확보한다.
홍콩과의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농구 대표팀덩크하다 다친 농구 스타 이동준
홍콩과의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농구 대표팀덩크하다 다친 농구 스타 이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