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에서 한 애완견이 대마초를 삼키고는 눈이 풀리고 몸을 가누지 못해 결국에는 황급히 동물병원으로 실려간 황당한 일이 있어 화제가 되었다.
어느 날 평소와 다름없이 애완견 잭은 주인과 함께 공원으로 산책을 나왔다. 잭의 주인이 잠시 한 눈을 팔고 있을 때 달아나 혼자 돌아다니던 중 버려져 있던 대마초를 발견한 잭은 별 생각없이 그것을 덥석 집어 먹어 버렸다.
이 사실을 까맣게 몰랐던 주인은 잭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 후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잭을 발견한 것이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잭이 꽤 많은 양의 마리화나를 먹었다는 사실을 수의사로부터 듣고는 매우 놀랐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주인이 많이 놀랐겠어요’,‘금단현상은 없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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