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출시된 희한한 모양의 다이어트 복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고무로 만들어진 이 복대는 마치 그물 모양처럼 생겼는데 배에다가 이것을 착용하게 되면 그물 사이사이로 뱃살이 삐져나오게 된다. 그런데 착용 시에 삐져나오는 이 뱃살의 모습이 가히 엽기적이어서 누리꾼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듯하다.
이 복대를 만든 업체 측에서는 한 덩어리로 있던 지방이 이 그물 모양의 고무망 사이로 나뉘게 되면서 혈류량과 신진대사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칼로리 소비도 많아지기 때문에 지방을 태우게 되면서 살이 빠지게 된다고 밝혔다.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복대 착용 후의 엽기적인 모습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차고만 있으면 살이 빠진다고?? 흠’,‘배 둘레에 식스팩이 여러 개네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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