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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축구발전기금 전달

입력 | 2009-06-16 02:56:00


대한축구협회 후원사인 하나은행은 15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한국의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축구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오 필승 코리아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조중연 축구협회장과 김정태 하나은행장, 허정무 감독, 박지성 이운재 선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