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부산지역본부가 15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단체는 앞으로 캠페인 등을 통해 출산에 대한 사회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다자녀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활동,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세미나, 토론회 개최 등으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이 단체는 보건복지가족부에 사단법인으로 설립 허가를 받은 전국 규모의 시민운동단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