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정재진 등 ‘대마초 흡연 혐의’ 추가 구속

입력 | 2009-06-16 08:02:00


연예계 대마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인터넷 방송국 대표 박모 씨와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영화배우 정재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같은 혐의로 영화배우 이모 씨를 구속하고 배우 최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박 씨와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알려진 행위 예술가 심모 씨 등 다른 연예계 관계자 3명의 행방을 찾고 있다. 이에 앞서 경찰은 박 씨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영화배우 오광록과 애니메이션 감독 김문생, 록그룹 연주자 이모 씨 등 3명을 구속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화보]배우 주지훈 마약의 늪으로...

[관련기사]대마초 혐의 연예인 2명 구속영장 추가 신청

[관련기사]연예계, 이번엔 대마초 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