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가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디즈니 픽사가 제작해 7월 개봉하는 ‘업’은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최초로 칸 영화제의 개막작이 됐던 작품.
78세 노인 칼이 풍선으로 집을 띄워 남미로 날아가는 모험에 8살 난 꼬마 불청객 러셀이 합류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칼 노인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이순재는 “영화 주제가 몹시 마음에 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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