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개봉 10일 만에 전국 관객 12만명을 돌파했다.
21일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11일 개봉한 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20일 현재까지 전국 관객 12만8998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거북이 달린다’는 이 같은 흥행세로 21일 오전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거북이 달린다’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나타난 탈주범을 쫓는 시골 형사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 영화다.
김윤석과 정경호가 주연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