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치 30만 볼트의 벼락을 맞은 영국의 한 십대 소녀가 경미한 화상만 입고는 무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30만 볼트 정도면 사람의 장기까지 태워버릴 정도로 위험한 수치다.
이 억세게 운 좋은 소녀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아닌 벼락을 맞는 순간까지 귀에 꽂고 있었던 아이팟의 헤드폰 덕분이었다. 벼락의 전류가 이 헤드폰으로 방전되면서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정말 천만다행이네요! 하마터면..’, ‘이런 기적이 있나∼진짜 큰일 날 뻔했네요. 휴∼’라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스포츠동아 인기화보
[화보] ‘맥주 매출 우리도 한몫’ 광고 속 스타들
[화보] 스크린 스타 총출동 에로스 소재 영화 ‘오감도’
[화보] ‘큐티 글래머’ 서수진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
[화보] ‘전진의 연인’ 4차원 소녀 이시영은 누구?
[화보] ‘파워풀한 여섯명의 섹시 디바’ 애프터 스쿨
[화보] 스크린 스타 총출동 에로스 소재 영화 ‘오감도’
[화보] ‘큐티 글래머’ 서수진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
[화보] ‘전진의 연인’ 4차원 소녀 이시영은 누구?
[화보] ‘파워풀한 여섯명의 섹시 디바’ 애프터 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