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용산공원의 미래상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최고 1억 원의 상금을 내걸고 ‘용산공원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작품은 올해 말부터 시작되는 ‘용산공원 정비구역에 관한 종합기본계획 수립’ 등 공원조성의 기본방향을 정하는 데 활용된다. 1등 수상작에 1억 원 등 총 30개 작품에 3억60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02-3483-6511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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