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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한자릿수 시청률로 출발

입력 | 2009-06-25 09:57:00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가 6.6%로 출발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파트너’ 첫회는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 6.6%를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시티홀’과 MBC ‘트리플’이 각각 18.0%, 9.3%를 기록해, ‘파트너’는 수목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트너’는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도 6.0%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중 가장 시청률이 낮았다.

‘파트너’는 로펌 간의 갈등, 법정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판사, 검사 및 변호사들의 대결 등을 다룬 드라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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