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부검 결과 온 몸에서 주사바늘 자국을 발견했다고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사망 당시 몸무게는 112파운드, 약 50kg이었고 부검 결과 위에서는 약 외에 음식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마이클 잭슨이 죽기 전 하루 한 끼 정도의 식사만 했다고도 보도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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