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보 공주’라고 놀림을 당했던 영국 왕실 서열 5위의 베아트리스(Beatrice) 공주가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날씬한 몸매로 변신을 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베아트리스 공주는 앤드류 왕자와 사라 퍼거슨 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지난 해 캐리비안의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찍히면서 많은 언론과 누리꾼들에 의해 전혀 공주답지 않은 뚱뚱한 몸매를 가졌다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이후 슬림한 몸매로 변신에 성공한 공주는 런던에 있는 한 호텔에서의 공식행사에서 한층 세련된 모습을 선보여 그동안 들었던 오명을 말끔히 씻어냈다.
누리꾼들은 ‘공주라고..꼭 날씬해야하나?’,‘이제야 공주답네요∼이뻐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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