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에서는 생활이 어렵고 알코올 중독 등 갖가지 어려움에 시달리는 부모들로부터 버림받은 아이들이 개 또는 고양이에 의해 길러지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다.
최근 한 무리의 개에 의해 양육되고 있는 6살짜리 러시아 소녀가 또 발견돼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러시아의 하바롭스크 지역에서 발견된 베로니카 티치첸코라는 이 어린 소녀는 개들과 함께 생활을 하다가 사람들에게 발견되었고 경찰로 넘겨졌다.
발견 후 실시한 전문의의 진단 결과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지적인 능력은 1살 반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무책임한 부모들 이럴거면 낳지를 말던지’,‘건강하다니 다행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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