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김승유 소액서민금융재단 이사장이 10일 오후 소액보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 제공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승유 소액서민금융재단 이사장은 1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 아동의 보장성보험 지원 등을 위한 소액보험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차상위 계층의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에서 생활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