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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한국 여배우 최초 샤넬 오트 쿠튀르 참석

입력 | 2009-07-13 11:50:00


배우 전지현이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명품 브랜드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칼 라거펠트의 초대를 받아 2009년 가을, 겨울 샤넬 오트 쿠튀르 (Haute Couture) 쇼에 참석했다.

7일 저녁 9시,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의 오트 쿠튀르 쇼에는 각국의 왕족과 귀족들, 프랑스의 국민배우이자 샤넬의 뮤즈인 안나 무글라리스를 비롯한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

샤넬의 블랙 시폰 미니 드레스에 모던한 뱅글과 클러치를 매칭하고 쇼장에 등장한 전지현은 우아한 포즈와 매력으로 해외 취재진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동아닷컴/사진= 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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