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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김포공항 SS501팬 몰려 업무 마비

입력 | 2009-07-13 20:12:00


인기 댄스그룹 SS501이 김포공항을 마비시켰다.

13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에서 열린 한국공항공사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및 로고송 발표회.

SS501은 한국공항공사의 명예홍보대사에 위촉, 간단한 위촉식과 공항 체험행사를 가졌다. 리더 김현중은 “홍보대사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항 안내데스크에는 300명이 넘는 국내외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김현중의 드라마‘꽃보다 남자’의 출연과 다른 멤버들의 O.S.T 참여로 새로운 한류스타가 된 SS501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지난 6일 멤버들의 솔로곡이 수록된 컬렉션 앨범을 발매한 SS501은 오는 8월 1, 2일 열리는 아시아투어의 첫 출발점인 서울콘서트를 위해 많은 땀을 흘리고 있다.

영상취재 =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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