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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경춘대길

입력 | 2009-07-15 02:59:00


북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었던 낭만의 경춘국도가 새로운 ‘친구’를 맞는다. 15일 개통되는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지금보다 30분이 줄어 40분 이내 주행이 가능하다. 이제 시원한 동해 바닷가로 가는 길도 훨씬 빨라져 벌써부터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경춘대길(京春大吉)!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