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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눈주위 부상으로 두달 출전정지

입력 | 2009-07-16 02:57:00


추성훈(34)이 12일 치른 UFC 데뷔전 앨런 벨처(미국)와의 경기에서 당한 눈 주위 골절상으로 약 두 달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북미지역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 ‘MMA뉴스닷컴’은 “UFC 대회를 감독하는 미국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가 눈 주위 부상을 당한 추성훈에게 9월 10일까지 경기 출전을 막는 의학적 출전 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15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