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그룹 쥬얼리 서인영이 쓴 쇼핑여행 책 ‘서인영의 쇼핑놀이’가 출간 3주 만에 초판과 2쇄가 모두 매진됐다.
출판사 ㈜시드페이퍼에 따르면 발간 3일 만에 초판이 매진돼 화제를 모았던 ‘서인영의 쇼핑놀이’는 3주 만에 2쇄도 매진되며 성공적인 작가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서인영은 2·30대 여성들의 합리적인 쇼핑과 여행을 제안하는 쇼핑북 시리즈를 발간하며, 해외여행에서 면세점이나 명품매장만을 돌던 쇼핑에 싫증을 느끼던 독자들에게 각 지역 만의 독특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해주고 구미에 맞는 쇼핑을 할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6월 25일 발간된 ‘도쿄편’은 도쿄를 하라주쿠, 다이칸야마, 시모키타자와, 지유가오카, 시부야의 다섯 개 지역으로 나누고 서인영이 직접 돌아다니며 확인한 다양한 숍의 정보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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