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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서울시당위원장 경선, 권영세-전여옥 맞대결

입력 | 2009-07-18 03:03:00


한나라당 서울시당위원장 경선이 3선인 권영세 의원(서울 영등포을)과 재선인 전여옥 의원(영등포갑) 간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이들은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후보 등록일은 19일이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은 부산시당위원장에 유기준, 대구시당 서상기, 인천시당 이경재, 대전시당 송병대, 울산시당 김기현, 경기도당 원유철, 강원도당 허천, 충북도당 송태영, 충남도당 이훈규, 경북도당 김태환, 경남도당 이주영, 제주시당 부상일 위원장 등 12곳의 위원장을 선출했다.

박정훈 기자 sunshad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