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의 어머니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딸에 대한 푸념을 털어 놓아 화제다.
곧 TV에 방영될 ‘패리스, 낫 프랑스(Paris, Not France)’란 제목의 다큐멘터리에 옛 남자 친구와의 섹스 장면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딸의 정사 장면을 도저히 눈을 뜨고 볼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이다.
힐튼은 2003년에 출시되었던 ‘릭 살로몬’과의 섹스 동영상 컷을 3년 전 자신의 삶을 소재로 만든 다큐멘터리에 넣었다. 이 다큐멘터리의 예고편을 접한 힐튼의 어머니 캐시는 딸의 정사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사실을 확인한 후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딸의 저런 모습이 얼마나 속상했으면..’,‘자유분방함이 좀 지나치긴 하죠 패리스 힐튼..’라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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